안녕하세요
저는 10세대가 사는 다세대 주택에서 6년째 살고 있는데요
원래 여기 빌라 주인이 살던 집을 세를 얻어 살고 있습니다
그런데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검사를 해보고싶네요
형편이 어려워져서 이곳으로 이사온 후 여러가지 것에 신경을 쓰고 싶지않아 그냥 우리가 많이 쓰나보다 했는데 막상 다른 사람들 것 하고 비교해 보니 우리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
많이 쓰는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너무한것같아서요~
계량기가 이상이 있을수도 있나요?
옥상에 물탱크가 있는데 거기 물 탱크에 모터가 돌아가면 저희 집 계량기가 막 돌아갑니다.
그래서 앞집 아줌마에게 들어보라고 했는데 소리가 나면 돌아가는게 맞다고 하면서도 우리 다른 집들도 똑 같이 연결이 된거라고 우깁니다.
이 달에도 34톤이 나왔다네요!
옥상에 있는 물탱크수도와 저희집 계량기가 연관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
옥상에 수도가 하나 있는데 거기 수도도 저희집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네요
다른 집들은 다  자기집들인데 저만 세를 살고 있는데 어째서 자꾸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찜찜합니다.
검사비가 넘~ 많지 않으면 한번 해보고 싶어요